
«청조»
«청조»는 목활자가 가질 수 있는 형태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글꼴이다. 붓글씨로 쓰여진 최초의 글자본이 나무에 새겨지며 목활자가 탄생했고, 현대에는 다시 그걸 보고 목각 컨셉으로 기획된 디지털 폰트들이 출시됐다. 이 과정에서 점점 붓 속성이 삭제됐다고 느꼈고, 붓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긴장감이나 생명력을 다시 불어넣는 추가 단계가 나오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하며 그린 것이다. 2017년에 ‘Medium’이 출시되었으며, 다른 굵기도 제작할 계획을 갖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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